(Jennifer 고객님의 후기) 한국의 전통을 고이 간직했던 아름다웠던 도암종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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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친하게 지내던 외국인 친구들이 윤스테이 프로그램을 본 이후, 한국의 전통 가옥에 숙박하고 싶다고 해서 이곳에 머물게 되었어요.
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었지만, 인위적으로 숙박을 위해 만들어진 집이 아닌, 실제 400년동안 잘 보존되어 온 곳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.
가장 한국적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1박 2일 지내면서 정말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.
곳곳에 잘 보존되어 온 고택의 옛 스러움과 드넓은 앞마당, 뒷 산의 맑은 공기, 멧돌커피, 바베큐파티, 포토존 등 종택내에서 즐길 거리가 많아서 200% 만족했던 곳입니다.
무엇보다 독채로 숙박을 하다보니 어떤 불편함도 없이 맘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.
함께 갔었던 외국 친구들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다며,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네요.
바쁜 일상속에서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 느끼면 또 가고 싶었던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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