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암이야기

도암종택의 하루! 내일도 행복할 생각입니다.

숙박후기

(울산댁 고객님의 후기) 도암종택은 외갓집 같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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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4-03-11 11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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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과 전체 예약해서 갔는데 한옥이라 춥고 불편할 줄 알았는데


아늑하고 편안함이 모든 걱정을 털어주었어요.


자그만 부엌에서 뚝딱뚝딱 음식 준비해 바로옆 대청마루에 펼쳐진 상위에


음주를 즐기고 아침에 와플도 해먹었어요.


첫날엔 맷돌에 간 원두커피 맛에 뿅가고, 밤에는 불멍과 숯불바베큐맛,


그 모든게 갖춰진 바베큐시설과 쏟아지는 별들을 감상하느라


하룻밤이 순삭이었요.


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정도의 뜨끈한 온돌방.


퇴실시간이 다가오는 게 미울 정도였어요.


초록초록 잔디마당, 시내인 듯한데도 북적이지 않고 조용한 주변


힐링하기 그만인 장소에서 잘 쉬다 갑니다.


후기를 안 남길 수 없는 멋진 장소였습니다.


고맙습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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